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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

진정한 장어구이! 바로 이맛~ㅋ 반구정 나루터집에서 느낄 수 있다


불만제로에서, 중국산 장어 쓰는 집으로 나왔었네요..ㅡㅡ;; 중국산 장어를 그렇게 비싸게 팔다니!!!



음식포스트로 음식점 이름을 공개하고 단독 포스트를 하는것은 하지 말자~라고 자주 생각하지만, 그 생각을 깨고 글을 올려봅니다~ㅋ 천고마비의 계절, 말도 살찌는데 사람도 살 쪄야 겠죠?ㅋ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가기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반구정 나루터집에 갔습니다. 장어구이가 예전부터 땡겼고, 회사 선배님이 두번이나 추천해준곳이라서 꼭 가보고 싶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장어구이 먹으러 고고씽 해볼까요?





반구정 나루터집에 가는길에는 5~6곳의 유사한 장어집들이 많았어요. 그중 가장 유사한곳은 "반구정 나루터" 였어요^^ 속지 마세요~ㅋ 주차장도 정말 넓어서 주차걱정은 하지마세요..ㅎ 하지만 그 넓은 주차장도 점심시간이 되니까 주차할 자리가 없어져 버리더군요. 위 사진에 나오는 주차장 이외에도 또 주차장이 있어요. 유적지 주차장같은데 그냥 식당에서 독차지하고 사용했어요. 반구정 나루터집의 주소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159 입니다. 제 네비는 도착하지 않았는데, 왼쪽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왼쪽은 아무것도 없었는데...그래서 한 100미터 가고 좌회전 하니 바로 보이더라구요.ㅋ 서울에서 30~40분이면 도착합니다!




들어가면 평상에서 먹을지, 방에서 먹을지 선택을 합니다. 평상은 대기시간이 조금 되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방에서 먹는다고 했더니, 자리만 안내해주더군요~ㅋ 지금 보이는 방바닥에 제가 먹을 장어구이의 상이 놓여질 자리입니다. 좀 웃기죠? 그런데 은근 재미있었어요. 색다른 경험이었거든요. "자리 안내해드릴게요" 해놓고 안내해준곳은 그냥 방바닥ㅋ 방바닥에서 기다리는 동안 조금 뻘줌하긴 하지만 함께 간 사람과 마주보고 앉아서 이야기하는게 편했어요. 상이 있었다면 경계가 나누어진것처럼 느껴져서 멀게 느껴졌을거예요.




기다리던 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장어는 안보였어요..ㅠㅠ 반찬부터 나왔어요...ㅋ 반찬은 대체로 맛있었어요ㅎ 생강을 썰어준게 가장 맘에 들었어요. 생강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겨울마다 생강차를 마시면서 생강이 몸에 좋다는걸 알게된뒤로는...생강을 보면 많이 먹게되요!ㅋ





ㅋㅋㅋ 장어구이가 상 한가운데 있으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구성입니까? (^___________^)v  그냥 반구정상이 아니라 삼라만상이라고 하고 싶습니다!ㅎㅎ




하얀 속살이 보이십니까? 저 하얀 속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ㅋ 담백함이 입안에서 녹는다고 생각해보세요?ㅋ 불로 구워 그 구수함이 느껴지다가 그 다음 느껴지는것은 담.백.함 과 부.드.러.움 입니다.




깻잎향과 함께~!!




깔끔하게 모두 먹었습니다.ㅎㅎ 가격은 좀 쎄더군요ㅋㅋ 제 고향쪽보다는^^ 맛은 조금씩 다른것같아요ㅎ 제가 자주 가는 장어집은 항상 양식장 바로 옆에서 싱싱하게 살아 있는 녀석들을 숯불위에 소금구이로 해먹었거든요. 그리고 주로 집에서 먹을때는 특제소스를 바른 구이를 해먹었구요ㅋ  나루터집은 조금 다른것같아요.. 색다르면서 맛있는 맛!!!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가면서 들렸던 반구정 나루터집! ★★★★★ 입니다ㅋ



아래 동영상은 반구정 나루터집에서 메기매운탕도하는데...ㅋㅋ 메기가 정말 살도 많고 크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