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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

아름다움이 가득한 아침고요수목원 야간정원


한동한 뜸했던 맛동산 프로젝트...^^ 이번에 올리는 글에은 맛동산이 없습니다. 그저 구경거리만 있습니다. 이곳을 다녀온 다음날, 하루종일 몸살을 앓아야만 했습니다. 추웠거든요...ㅠㅠ;; 추운것도 있지만, 사진 촬영하겠다고 덤볐다가 몸살까지 앓게 된것같아요.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몸에 미열이 있지만 잠이 오질 않아 다들 잠든 이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황홀함만 남았던 아침고요수목원은,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기전인 2008년 6월에 다녀왔던 곳입니다. ☞ 2008년 후기 보기

그땐 녹색이 가득했었는데...이번엔 눈이 내린 뒤라 그런지 하얀색만 보이네요...ㅎㅎ 주말 가평 가는길이 지옥길인거 아시죠? 그걸 뚫고 도착했을때 눈만 보여서 처음엔 실망했어요. 그러나...


아침고요수목원
주소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 255 아침고요 수목원
설명 대한민국 대표 정원 아침고요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보세요~
상세보기


이제부터 야간 정원 구경하실까요?^^


입구에서는 조명축제에 대해서 알리고 있습니다. 수목원 전체가 조명이 들어오는게 아니네요ㅠㅠ; 이곳을 이미 다녀온 분이 일부분만 조명이 들어와서 실망했다고 했거든요. 그 말을 듣고 조금 고민했죠. 갈까? 말까? ... 그래도 가보자! 1년내내 하는 행사도 아니라서 나중에 또 가고 싶어질것같다는 생각에...ㅋ 가자! 고고씽~ 그래서 갔죠...ㅋ 총 5곳에서 진행하는데 사진만 봐도 두근 두근 거렸어요. 티켓 가격은 성인 1인에 8000원입니다. 비싸요..ㅠㅠ 예전에 갔을때는 6000원이었던것같은데...




ㅋㅋ 써~얼~렁! 아직 어두워지기전이라서 조명도 들어오지 않고, 겨울이라 당연 꽃도 없고..그전 눈만 있을뿐이고...ㅎㅎ 어둠이 찾아오길 기다리는동안 조금 둘러보기로했어요.




제 기억에 가장 사진찍기 좋았던 장소입니다. 작은 교회 앞...마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사는 숲 같은 분위기? 동화속에 있는것 느낌이었죠...겨울이라서 그런 느낌은 아니고... 춥다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난 추워 죽을것만 같던데...7부 반바지를 입은 분이 계시더군요...저분은 1살때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인삼을 먹은게 아닐까요??... 아니면 현재 도인이거나...ㅡㅡ; 아 어쨌든 이분을 계속 마주쳤는데, 마주칠때마다 닭살이..ㅡㅡ;ㅎㅎㅎ




이곳에 조명이 들어올것을 상상해보세요^^; 중간 중간에 노란색이나 파란색이 보이시나요? 꽃모양을 한 조명이랍니다. 지금은 사람이 많지 않지요...이때가 5시 20분쯤이었습니다. 조명은 5시 30분부터 들어옵니다. 제가 6시 30분쯤에 이곳을 나왔는데, 그때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많더군요ㅋㅋㅋ 




드디어 조명이 들어왔습니다...ㅋㅋ 조명이 들어오고 가장 먼저 발견한것은, 눈속에 묻혀 있는 조명이었습니다. 땅바닥에도 조명이 있는 걸 보고....생각한건...( 나무에 조명 걸어놨는데 떨어진건가??ㅋ )




어두워지기전에 재빨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 추워서 삼각대도 안가지고 왔고, 추위를 더 느끼기전에 찍자! 라는 생각에 미리 찍어뒀죠ㅎ




서서히 어두워지고 있죠...ㅋㅋ 조금씩 입질이 오십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너무 추워서 사진을 더 찍을 수 없었어요. 여기 가실땐 꼭 장갑,목도리,두꺼운 옷,따뜻한 운동화....완전 무장하고 가세요. 그리고 욕심내서 사진 찍을 생각 하지 마세요... 그냥 조명의 아름다움을 느끼세요...^^ 괜한 욕심에 그 순간을 좀 더 즐기지 못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