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토바이

속도를 위해 갑옷을 입은 전기 스쿠터, 오토바이 디자인을 바꾸다 전기오토바이의 디자인은 너무 평범하다. 전기 모터니깐, 안전해보이고 생활 오토바이로만 사용하라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모범생 같아서 싫다. 스쿠터를 레이싱용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커스텀이 있다. 속도를 위해서라고 썼지만, 정말 속도가 잘 날지 의문이 드는 커스텀이 탄생했다. 속도보다는 디자인을 위해서, 아니 오토바이의 스타일을 위해서 갑옷을 씌워놓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커스텀된 모델의 이름은 Vectrix VX-1이다. VX-1은 최고속도 시속 120KM, 280KM의 최대 주행거리 성능을 보여주는 귀여운 스쿠터다. 아니 스쿠터였다. 아래에 스쿠터였던 사진을 추가했다. 동일한 전기모터 베이스에서, 외형과 구동휠등을 바꿨을뿐인데 완전 다른 바이크가 되었다. 어린 시절, 아프릴리아의 50cc 레..
서퍼를 위한 C70 SUPER CUB 오토바이 혼다가 로컬라이징 상품을 잘 내놓네요. 서퍼를 위한 C70 SUPER CUB 오토바이. 국내에선는 서핑을 즐기만한 곳이 한정적이라서 구입 의사가 있는 라이더들이 많지 않을테지만...바이크 자체의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하지 않고 레저에 결합하여 내놓은 바이크다. 라이딩 그 자체가 레저인데 ㅋㅋㅋ 거기에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거부할 수 없는 옵션을 끼워넣은 바이크. 사실 그냥 선반을 추가한거다. 서핑보드를 걸어두기 위한 선반. 씨티백에 배달통 올릴 수 있게 짐 선반을 추가하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 이 바이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앞쪽 바구니다. 바구니는 메탈 프레임에 나무 바닥이다. 나무는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가볍다. 바닥까지 메탈 프레임으로 하면 무게가 가중된다. 굳이 불필요한 부분까지 무겁게 할..
수제 오토바이쇼에 나타난 엔진 3개 달린 괴물 오토바이 해외의 수제 오토바이 쇼 사진을 보다가, 쇼크 받았다. 엔진이 3개라니...자동차에 듀얼 엔진은 들어봤어도, 오토바이에 3개라니...머플러가 3개라니서 기이해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 주행이 가능한 모터 바이크다. 시동이 걸린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다. 국내에도 수제 오토바이 쇼가 열리면, 꼭 가보고 싶다. 아직 소요한 오토바이는 없지만...(과거에는 3대 소유했다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오토바이를 타거나,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일을 상상하면 - 회사 그만둬야하나 싶을정도로 흥분된다.
스스로 균형 잡는 BMW 바이크, 오토바이의 미래 100년을 이끌 Motorrad Vision Next 100 concept 올드 바이크를 찾아야 하는데, 자꾸 신기술만 보게 된다. 어제 BMW는 Motorrad Vision Next 100 concept 바이크를 공개했다. 다음 100년을 이끌어갈 기술을 집약한 컨셉 오토바이를 선보인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자가 균형 시스템과 디지털 바이저다. 먼저 디자인부터 살펴보자.미래의 전사 스티브 잡스를 떠올리게 하는 여자 모델 포스부터 눈에 들어오게 된다! 바이크의 콘셉트가 모델에 잘 녹여진 것인지 의문이 든다. 하이테크 퓨처리즘이라는 MSG가 팍팍 녹아든 바이크 디자인에 충격과 신선함을 느끼는 라이더들이 많을 것 같다. 콘셉트이니깐 이해하고 넘어가자. 중요한 것은 그래서 뭘 구현했는지이다. (근데 이 디자인 마음에 든다 ㅎㅎㅎ) 행사장 모습뿐만 아니라, 야외 직찍도 함께 ..
아까워서 못 타고 다닌다. 예술작품처럼 보이는 BSA 500 커스텀 클래식 바이크 BSA(The Birmingham Small Arms)는 영국을 대표하는 바이크 모델입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 BSA를 정말 복원하는 수준으로 리빌드한 사례를 소개한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커스텀 바이크가 산업 규모가 작다. 드레스업 튜닝이 아니라, 새로운 콘셉트로 디자인할 수 있는 업체는 손가락을 꼽을 정도인 것 같다.(최근에 눈여겨보던 업체가 복원하려다가, 아예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 소개하고자 하는 BSA 500은 미국의 hazan motorworks가 리디자인하였으며 그 모습이 예술작품처럼 느껴진다. hazan motoworks는 이쪽 업계에는 손꼽히는 장인으로 인정받는다고 한다. hazan motoworks는 일반적으로 오토바이의 일부를 튜닝하면서 전체를 완성시킨다고 한다...
[ 퀵 ] 99% 시원한 영화, 아쉬운 개간지 1% 영화 퀵. 이 영화를 한마디로 한다면, "99% 시원하지만, 아쉬운 개간지 1%" 분노의 질주 만큼은 아니지만, 영화 내내 오토바이의 쾌속 질주를 볼 수 있다. 스토리도 오락영화로써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 ㅎㅎㅎ 폭발,폭발,폭발...중간 중간 들어가는 코미디들! 제일 기억에 남는 액션은, LPG통이 날아다니는 장면은...쵝오! 하지만, 오토바이를 탔던 사람이라면 ㅎㅎㅎ 다들 아쉬워 했을 것 같다. 라이딩의 간지를 보여준다는것이, 개간지처럼 보인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 바이크에 대한 점만 찝어서 아쉬운 점을 말한다면... 첫번째... 음향. 더 굉음을 냈어야한다. 고요하고 적막함속에서 엄청난...그리고 웅장한 굉음을 냈어야한다. 동네 양아치들이 몰고 다닌 에~에엥 거리는 소리와 다르지 않았다. 이민기가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