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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테리어 콘셉트 정할 때 고민했던 3가지 돌아다녔던 만큼, 그리고 준비한 만큼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을 놓고 고민했었다. 하나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정해야, 포인트 컬러를 정할 수 있고 자재를 선택할때 컬러를 선택할 수 있었다. 1. 주변 카페들의 인테리어 콘셉트 조사 주변 카페들의 인테리어 콘셉트 조사가 필요하다. 같은 콘셉트라면, 손님 입장에서는 굳이 멀리 있는 카페를 갈 필요가 없다. 또한 주변 카페들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조사하다보면, 인테리어로 경쟁을 해야 할지도 결정할 수 있다. 준비하던 카페의 주변에는 루프탑 카페가 많았다. 그리고 오픈을 준비 중인 루프탑 카페들도 있었다. 루프탑이라는 공간이 손님에게 주는 느낌을, 경쟁해서 이길 수 있을까?라는 질문부터 스스로에게 했다. 그리고, 구옥 리모델링 카페도 흔하였다. 차를 타고 20~30분..
카페 사장에게, 버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있나요? 카페를 하겠다는 이에게, 처음 한 질문이었다. "카페 오픈하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카페를 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오픈 비용에 필요한 비용이 머릿속에 잘 정리되어 있다. 하지만, 카페를 오픈하고 몇 개월을 버틸 수 있는지까지 계산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카페를 오픈하고 이달의 매출 이익으로, 다음 달 임대료와 생활비 지출을 할 수 있는 카페들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동네 골목에 오픈한 카페가 이달 벌어 다음 달 운영을 할 수 있는 거라면, 엄청난 복을 가진 사장님이셨을 것 같다. 카페 창업을 할 자금으로 1억이 있다면, 이중 30%인 3,000만 원을 "버티기 위한 예산"으로 책정해야 한다. 남은 70%의 예산으로 인테리어, 머신 구입과 상가 보증금 및 1개월 ..
카페 창업, 좋은 상권은 어디일까? 상권 분석은 중요하다. 상권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 상권 분석을 쉽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처음엔 나도 단순하게 접근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상권이 좋은 곳. 누구나 이렇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런 곳은 그만큼 임대료가 비싸다. 또 상권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태어났다가 죽기도 한다. 서울의 이태원, 경리단, 홍대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상권 분석 전에 가장 먼저 고민해봐야 할게 무엇일까? 바로 돈이다. 예산을 얼마나 투자할지에 따라 카페를 창업할 상권도 달라진다. 예산 여유가 있다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카페를 오픈하고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할 수 있다. 예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모든 걸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유동인구가 많지 않고, 인테리어나..
상권이 없는 곳에 위치한 카페, 단골 찾기 카페 공간 기획을 요청받았을 때 가장 먼저 분석한 것은 상권이었다. 솔직히 큰 대로변이라면 상권분석이 필요할까 싶다. 큰 대로변에 위치한 매장들은 오픈하고 몇 개월 운영하다 보면 유동인구의 이동 시간대나 연령대, 그리고 핫한 타임이 어느 때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상권분석을 할 수밖에 없는 위치였다. 지하철역 근처도 아니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지나가는 길목도 아니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주변을 둘러 위치해 있는 단독주택 단지 내 골목에 위치해 있었고, 그 골목에는 음식 휴게업 업종이 전무했다. 유동 인구라고 해봐야 종종 강아지 산책시키는 분들뿐...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간 기획을 요청받았을 때 거절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하지만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
블랙앤데커 KS880EC 전기톱 사용 후기 몇 년 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핸드형 전기톱을 구입했다. 작년에 찜해두었던 블랙앤데커 제품을 11월 할인 기간에 20% 쿠폰 적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폐목재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크기가 너무 크거나 굵기가 있어서 테이블 톱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위험했다. 그리고 종종 훈제 구이를 해 먹는데 통나무 절단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까 해서 구입했다. (통나무 절단은 역시 무리일 듯...) 톱을 연결한 모습이다. 블랙앤데커 KS880EC 전기톱은 유선이다. 요즘은 유선보다 무선 제품이 더 많이 나온다. 무선 제품을 구입할까 하다가 충전이 귀찮고, 이 전기톱으로는 목재 절단만 할거기에 휴대성이나 이동성이 자유로울 필요는 없었다. 생각보다 무게가 있어 긴 시간 작업하는건 힘들었다. 진..
어쩌다 카페 창업을 도와주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어쩌다 지인의 카페 창업을 도와주게 되었다. 커피집 투어도 많이 다녔고, 회사에서 핸드드립 커피 동호회도 운영하고... 그리고 기획자라는 점 하나 때문에 내가 더 잘 알 거라는 이유로 도와주게 되었다. 학생 시절에 온라인으로 장사를 해본 적은 있지만, 오프라인 장사는 해본 적이 없던 나인데... 적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상권도 좋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고 "카페 창업을 안 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솔직하게 대화도 했다. 그런 어려운 점이 있으니 더 도와달라는 지인. 그래도 걱정거리에 대해 속 시원하게 말이라도 했으니 걱정을 접어두고 시간 날 때마다 도와주기 시작했다. 현재는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온라인 서비스 기획 일을 하면서, 많이 고민했던 것이 "이용자들이 정말 좋아할까?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