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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데스크탑,모바일) 서비스 기획 프로세스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서 유일한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기획 멤버가 많은 회사에 있다가, 서비스 기획자라는 포지션이 처음 만들어진 곳으로 이직했다. 그래서 서비스 기획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회사에 맞는 프로세스를 찾아서 공유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서비스 기획을 할 때는, 다른 멤버들도 대충 이해를 하고 있던 기획 프로세스이기에 딱히 공유 자료를 만들어 둔 것도 없었다. 그동안 해온 서비스 기획 프로세스는 어떠했을지 정리해보았다. 온라인 서비스 기획 프로세스 1단계 요구사항 분석 Top-down 의사결정을 하는 회사에서는 보통 상위 리더가 "OOO 해보자"로 매우 간단하게 요구사항이 내려오고, 리더의 선구안을 믿고 요구사항 분석을 시작한다. 또는 사업제안을 할 경우에도 요구사항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요..
속도를 위해 갑옷을 입은 전기 스쿠터, 오토바이 디자인을 바꾸다 전기오토바이의 디자인은 너무 평범하다. 전기 모터니깐, 안전해보이고 생활 오토바이로만 사용하라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모범생 같아서 싫다. 스쿠터를 레이싱용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커스텀이 있다. 속도를 위해서라고 썼지만, 정말 속도가 잘 날지 의문이 드는 커스텀이 탄생했다. 속도보다는 디자인을 위해서, 아니 오토바이의 스타일을 위해서 갑옷을 씌워놓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커스텀된 모델의 이름은 Vectrix VX-1이다. VX-1은 최고속도 시속 120KM, 280KM의 최대 주행거리 성능을 보여주는 귀여운 스쿠터다. 아니 스쿠터였다. 아래에 스쿠터였던 사진을 추가했다. 동일한 전기모터 베이스에서, 외형과 구동휠등을 바꿨을뿐인데 완전 다른 바이크가 되었다. 어린 시절, 아프릴리아의 50cc 레..
광고 창의성에 대한 이해 온라인 광고로 매출을 내는 회사에서 9년 넘게 다니면서, 광고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가 없었다. 마케팅 관련 강의는 많이 들었으나, 개념까지 깊이 있게 이해하려 들지는 않았다. 광. 알. 못인 내가 애드테크로 옮기면서, 광고의 개념 하나하나 이해하기 위해 정리를 시작했다. 창의성이 없다면, 광고는 존재할 수 없다. - Zinkhan -광고 창의성(Advertising Creativity)에 대해 읽은 논문 수를 세어보진 않았지만, 내 업무를 수행할 수준만큼은 읽은 것 같다. 회사에서 격주로 해외 논문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있다. 물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박사님이 해주신다. 그래서인지 이 정도 준비하지 않고 기획하면, Slack이나 Trello에서 까임 메시지가 올 것만 같다. 읽은 논문에 인용된 메..
클래식카의 부활은 이런거다라고 뽐내는 보그워드 이사벨라 자동차 해치백 스타일의 순수 전기, 수소차에만 관심을 가졌지만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사벨라도 저장해 본다. 마음속에만... Borgward의 부활은 예전부터 소문이 많았다. 부활 준비를 마치고 이제 시장에 나올 것 같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의 모습을 보였다. 전기 자동차다.Borgward라는 브랜드가 다소 생소하다. 처음 들어본 브랜드다. 찾아보니, 독일 브랜드이며 무려 88년이나 된 자동차 브랜드다. 세상엔 정말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독일의 4대 메이커중 하나였으나 경제위기로 1961년 파산했다. 그리고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활을 알렸다. 중국 Foton 자동차 회사의 힘으로 부활한 것이다. (중국 자동차 회사가 인수하여 심폐소생시킨 자동차 회사가 여러 개..
2019년에 생산되는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EQA 벤츠에서 전기자동차 콘셉트를 발표했다. Mercedes-Benz Concept EQA! 승용모델이었으면 관심이 없었을 텐데, 해치백 모델이다. 사진만 보면, 미등 램프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전면의 조명은 운전 모드에 따라 변한다고 한다. 디자인부터 구경하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는 자리에는 램프로 벤츠의 브랜드를 표현하였다. AMG 모델처럼 고성능 모델들이 전면 그릴이 크게 디자인된 것을 모방한 것 같다. 본넷이랑 루프쪽은 컬러가 다르게 보인다. 상용으로 출시될때는 투톤이 아니길! 아래에 동영상으로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자. 동영상으로 보니, 위에 컨셉카 디자인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날렵함이 사라지고 조금 둥글몽실한 느낌으로 바뀐듯. 스포츠, 해치백 등의 버전에 따라 전륜 또는 후륜으로 나..
스탠리 83-069 다각도 탁상 바이스 구입 목공 작업을 할 때, 테이블에 고정되지 않은 크고 무거운 바이스를 이용하였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세하게 움직일 때가 많고 절삭 작업을 해야 할 때는 불안하기도 했다. 테이블에 고정하는 바이스를 구입하고 싶어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한 지 몇 달 만에 구입했다! 정작 지금 만들고 싶은 아이템은 없지만... STANLEY 83-069 탁상바이스 서치 해보니, 고가로 올라갈수록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이 많았다. 각도도 조정되고, 꼭 목공이 아니라 납땜질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바이스들이 눈에 띄었다. 그중에 적당해 보이는 스탠리 83-069 탁상 바이스를 구입했다. 집 식탁에 고정해보았다. 단단하게 고정이 잘 되는지 확인하고 싶어 발차기로 한번 해보고 싶었으나, 이 바이스를 구입한게 마음에 ..
BMW 미니가 전기차로 돌아온다! Mini E BMW 미니에서 전기차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컨트리맨이 먼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내 차가 패밀리카가 되어야 한다. 미니 전기차를 기다리는 와이프 자동차가 패밀리카가 되었으면 했는데... 게다가 콘셉트 디자인이지만 이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한다. 먼저 콘셉트 디자인을 구경해보자. 전체적인 느낌은 기존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프런트 쪽 스타일링이 매우 미래 지향적이다. 나는 너무 과하다 느낄 정도다. 휠 디자인이 독특하다. 4개의 직사각형 홀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비대칭이고 더 길다. 지금까지의 휠들은 비대칭이 없었다. (있었나?) 휠에 MINI 로고를 넣고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였을까... 후방은 램프 때문인지 레니게이드가 떠오른다. 콘셉트 카라서 대부분의 스타일링..
스타트업으로 이직할 때 이렇게 결정하였다. 이직 일주일이 지나고, 지인들에게서 연락이 왔다. 이직한 사람들에게 의례적으로 하게 되는 질문들을 받았다. "적응은 잘 되느냐, 분위기는 어떠냐" 등등. 나도 이직한 사람들에 그런 질문들을 당연하게 하였다. 나는 먼저 이직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더 큰 회사가 아닌, 신생 업체로 이직하였기에 해주고 싶은 말들이 더 많았다. 내가 이직한 회사는 스타트업이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하다. 사업을 시작한지 2년이 된 업체이고, 올해 매출은 전년도 대비 5배 이상 예상된다. 이직을 고민할 때, 스타트업도 이직 대상으로 넣고 조건들을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일주일 넘게 출근해 일하면서, 막연했던 조건들이 뚜렷하게 정리가 되었다. 오늘이 이전 회사의 사내 어린이집 마지막 등원일이지만, 와이프에게서 이직 잘했다는 칭찬..
버려진 폐목재와 나뭇가지를 이용한 인테리어용 우드조명 만들기 회사에서 점심 먹고,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날에는 조명 만들기를 하였었다. 조명의 베이스가 되는 나무 블록이 다 떨어지자, 한 달 동안은 작업을 중단하고 산책도 하였다. 목공 작업을 하면, 그 시간만큼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목공작업 후에는 두뇌회전도 더 좋아진다. 스트레스가 풀린다. 나무 블록으로 제작한 조명명들을 다시 꺼내어본다. 통나무 그대로의 느낌을 유지한 조명이다. 제작하기 가장 쉽고, 사람들의 선호도도 높은 조명이다. 회사 점심시간에 작업한다면, 일주일에 10개는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통나무 조명 제작은 두 번째라서, 마감이나 광택에 좀 더 신경 썼다. 은은한 광이 나도록 열심히 사포질 한 결과, 깔끔한 마감이 되었지만 여전히 "통나무가 자작나무이면 더 예뻤을 거"라는 ..
가족을 위해 구입하고 싶은 패밀리카, 폭스바겐 미니버스가 전기 자동차로 나온다. 폭스바겐의 미니버스가 전기자동차로 2022년에 미국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완전 자율주행 버전은 2025년에 출시된다. 마이크로버스 콘셉트카의 명칭은 I.D. BUZZ다. 마음에 드는 전기 자동차를 찾고 있는 내 입장에선, I.D. BUZZ는 꼭 구입하고 싶은 자동차다. 앞으로 와이프 자동차를 1대 더 구입하고, 나는 더 큰 패밀리카로 바꿀 예정이다. 현재 양산되고 있는 전기차들 중에, 큰 자동차는 주행거리가 너무 짧다. 그래서 준중형급 이하를 중심으로 전기 자동차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 편인 것 같다.사실, 이 마이크로버스의 콘셉트카는 이번이 3번째다. 2022년이 되기 전에 또 다른 콘셉트카를 선보일지 모르지만... 어쨌든 전기 자동차로 출시하겠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기쁜 소식이다. 후방 사이드 미러가..
1홀 1연필꽂이, 자주 사용하는 필기구만 꽂아 사용하는 심플한 연필꽂이 만들기 바쁠 때 애용하는 샤프를 찾으려고 할 때, 연필꽂이에 뭉치로 꽂혀 있는 필기구들 사이에서 찾거나 찝어내기 어려울 때가 있다. 지치고 공복일 땐, 그런 상황마저 스트레스다. 그리고 오래도록 보관하며 자주 사용하는 필기구가 늘어날수록 필기류 뭉치가 책상 위에 있을 필요가 없다.기존에는 서랍장에 필기구를 널브러뜨려 놓았다. 이번에 회사 옮기면서, 책상 위에 심플하게 둘만한 연필꽂이를 찾아보았으나 1개나 2개만 개별적으로 꽂을 수 있는 연필꽂이는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5~7구가 있는 연필꽂이다. 판매하는게 없길래 그냥 내가 만들었다. 5홀에 펜,가위,커터칼까지 제작기 ①목재는 빈티지를 바랐기에, 심하게 오래 굴러다닌 직사각형의 각재를 주웠다. ②드릴 바이스에 각재를 고정하고, 홀용 비트로 높이 5분의2 지..
혼다 CUB를 전기 오토바이로 커스텀 튜닝 HONDA CUB를 전기 오토바이로 튜닝한 사례를 찾았다. 중국의 상하이 커스텀이라는 곳에서 튜닝하였다. 처음부터 전기오토바이가 아니었던 바이크가, 엔진을 떼고 전기 오토바이가 되는 걸 보면 신기하다. 이번에 이 상하이 커스텀이라는 곳에서는 14억 중국인이 쉽게 탈 수 있는 보편적인 디자인으로 혼다 CUB를 튜닝하였다. 튜닝 전의 혼다 CUB는 다음과 같다. 사진은 혼다 SUPER CUB이다. 아래는 튜닝된 혼다 CUB이다. 엔진이 없다. 전동모터가 휠에 내장되어 있다. 엔진이 없으니, 자전거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엄연한 오토바이다. 엔진이 없는만큼 심플해졌다. 전기 오토바이답게 고속충전 솔루션과 주행 모니터링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게 하였다. 80킬로의 성인 남성이 50kph로 50km를 주행할 수 ..
이직하면서 주어진 선물같은 여유 시간 1개월 안식휴가를 보내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다. 카카오에서 마지막 출근을 하고 21일부터는 데이블이라는 회사에 출근한다. 카카오에서 연차를 소진하다 보니 일주일 정도의 여유시간이 만들어졌다.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날씨라서 집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웠고, 안식휴가 기간동안 충분히 쉬었기에 그냥 집,집(본가),집(처가)에서 보내기로 하였다. 에어콘 바람 맞으며 생산적인 일을 찾아보니, 공부가 생각났다. JAVA 강좌 듣기 여전히 JAVA의 사용 비중이 높다는 글을 읽었다. 10년전부터 내 머릿속에서 서서히 지워져 간 JAVA가, 새로운 언어들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는 요즘에도 비중이 높다는 말에 JAVA나 한 사이클 돌아볼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지금까지 절반정도 들었다. 물론 기초 강좌다.계속 듣다보..
카카오 퇴사합니다. 2008 Daum에 입사하여, 커뮤니티 서비스 마케팅/위젯뱅크/티스토리/로컬 서비스/브런치에서 꿈이었던 기획자로 일하였다. 중간에 카카오와 합병되며, 회사명이 카카오가 되어버렸다. 사무실의 전등을 끄며 퇴근하던 1년 차 때부터, 후배들에게 마음껏 기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해 자책하던 최근까지... 9년 7개월을 보냈다.이직에 대한 고민은 1년 전부터 하였다. 환경변화가 필요하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얼마의 연봉을 받고 일하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않았다. 그냥 기획일을 할 수 있는 게 좋았을 뿐이다.헤드헌터와 면접관에게 들은 말들 중에, 가슴이 아픈 말이 하나 있다.콘텐츠 서비스만 10년 가까이 하셨네요. 나는 이 말에 화가 나기도 하고, 충격을 받기도 하였다. 기획은 같은 방식으로 고민하..
RF 통신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 IR 방식보다 10배는 좋은 것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하이패스가 "미부착"이라며 자꾸 통신오류가 발생하였다. 무려 9년이나 사용하였던 무선 하이패스였다. 선이 거추장스러운 게 싫어 13만 원대의 하이패스를 9년 전에 구입했었다. 왜 자꾸 통신오류가 발생할까? 그것도 최근 들어서... 하이패스 통과구간이 늘어나고, 기술이 발전해서 오래된 내 하이패스 단말기는 인식을 잘 못하는 건가? 안되려면 다 안되던가? 특정 요금소에서만 그러니깐 더 짜증이 났다. 동료의 하이패스는 조수석 글로브 박스(대시보드 서랍)에 처 박아 두어도 잘 되더라. 하이패스 단말기 RF와 IR 찾아보니 단말기마다 통신방법의 차이가 있었다. RF와 IR 방식 차이. 이 차이를 쉽게 설명하면, RF는 핸드폰 같은 통신 방법이고, IR은 TV 리모컨과 같은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아들의 장난감 자동차 주차 타워 제작 지난번에 주차타워 스케치편을 올리고, 2주만에 주차타워를 완성하였다. 주차타워 완성하고 나니 묵은 숙제를 끝낸 느낌이다. 이제 아들이 주차타워에 장난감을 잘 정리해주기를 기대해야 하는데...자동차 주차타워를 만들어주기 전에는, 자동차들을 바구니안에 쌓아 놓아야만 하였다. 그렇게 해두면 아들이 특정 장난감을 찾기 위해서 바구니를 엎었다. 그럼 나는 힘들어진다. 정리해야(만) 한다.(좌측) 완성된 자동차 주차 타워 / (우측) 자동차 주차 타워가 있기 전 요즘은 아이가 우측처럼 정리를 하는 편이다. 물론, 오고 가는 협상이 있을 때만 정리한다. 그래도 저 정도 정리하는 거면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는 역량이 25개월에 추가되었다. 그것만으로 아들의 상반기 평가는 O등급이다. 평소 오와열..
아들의 장난감 자동차 주차 타워 제작 - 스케치편 회사 이메일 계정의 "읽지않음" 이 0개가 되니 마음이 편해졌다. 리프레시 휴가가 시작되고, 10일만에 0을 만듬 ㅠㅠ 다음주에 제작할 자동차 주차타워를 스케치했다. 이거 하려고, 구입한 목공장비가 있기에 덥더라도 꼭 만들어 내야 한다.와이프가 지켜보고 있다. 트리머와 트리머 비트 세트를 빨리 개시하고 싶다. 이거 작업하겠다고, 면장갑 100개 / 코팅용 장갑 20개도 구입했다. (택배비 아까워서 그냥 1묶음으로 ㅋㅋ) 훈제 요리할때 면장갑 필요하다는 핑계대서, 잘 넘어갔다. 와이프의 요구사항은 간단하다.1.은우가 주차놀이 하면서 자동차가 쉽게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나 그래서 홈 파는 트리머 구입했다. 내 깊은 뜻을 다음주가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2.100% 밟고 올라탈 수 있기에 강철같은 내구성이..
서퍼를 위한 C70 SUPER CUB 오토바이 혼다가 로컬라이징 상품을 잘 내놓네요. 서퍼를 위한 C70 SUPER CUB 오토바이. 국내에선는 서핑을 즐기만한 곳이 한정적이라서 구입 의사가 있는 라이더들이 많지 않을테지만...바이크 자체의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하지 않고 레저에 결합하여 내놓은 바이크다. 라이딩 그 자체가 레저인데 ㅋㅋㅋ 거기에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거부할 수 없는 옵션을 끼워넣은 바이크. 사실 그냥 선반을 추가한거다. 서핑보드를 걸어두기 위한 선반. 씨티백에 배달통 올릴 수 있게 짐 선반을 추가하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 이 바이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앞쪽 바구니다. 바구니는 메탈 프레임에 나무 바닥이다. 나무는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가볍다. 바닥까지 메탈 프레임으로 하면 무게가 가중된다. 굳이 불필요한 부분까지 무겁게 할..
BMW의 깨끗하고 컴팩트한 전기 오토바이 BMW에서 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전기 오토바이를 선보였다. 스쿠터라고 부르는게 맞을 것 같다. BMW는 지난해 10월에 BMW's Vision Next 100 motorcycle 를 발표하고 꾸준하게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내놓고 있다. 구입할 생각은 없지만, 눈이 즐거지니 좋네요!라이딩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랜드 사이즈는 아니다. 그래서 스쿠터...겨울에 무릎이 시리지는 않을 것 같다. 디자인이 너무 깔끔해서, 꾸미는 재미는 덜 하겠지만 BMW니깐 깔끔한 멋이 잘 강조되는게 아닐까?슈트에 백팩메고 출퇴근하기 좋은 바이크를 추천하라면, 이 바이크를 추천해주고 싶다.
스마트 자동차 2017에 전기차로 출시되는 스마트 포투 전기 자동차를 기다리는 모델들이 몇 개 있다. 그중에 하나가 스마트 자동차였다. 스마트 포투 2017의 마이크로 EV쿠페와 CABRIO 모델이 전기차다.쿠페는 $24,550 부터 시작되고, 컨버터블은 $28,750 부터 시작된다. 배터리는 204볼트 충전기를 사용하며, 3시간이면 완전충전이 된다. 주행거리는 120km정도다. (70~80마일)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제공된다.주행거리가 실망 스럽네 ㅠㅠ 물론 스마트 자동차가 작기 때문에, 배터리팩 장착을 많이 할 수 없다. 그리고 무게가 늘어날수록 스마트 자동차의 장점인 연비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하지만, 스마트 자동차는 출퇴근이 시내주행용으로 사용할 목적이니깐....이라고 생각하더라도 너무 귀찮을 것 같은데? 120km이면 2~3일에 한번..
수제 오토바이쇼에 나타난 엔진 3개 달린 괴물 오토바이 해외의 수제 오토바이 쇼 사진을 보다가, 쇼크 받았다. 엔진이 3개라니...자동차에 듀얼 엔진은 들어봤어도, 오토바이에 3개라니...머플러가 3개라니서 기이해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 주행이 가능한 모터 바이크다. 시동이 걸린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다. 국내에도 수제 오토바이 쇼가 열리면, 꼭 가보고 싶다. 아직 소요한 오토바이는 없지만...(과거에는 3대 소유했다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오토바이를 타거나,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일을 상상하면 - 회사 그만둬야하나 싶을정도로 흥분된다.
1930년대의 스타일로 회귀한 BMW R45 복원 BMW R45에 현대적 기술을 적용한 복원입니다. 오일탱크의 위치가 달라졌다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자전거 느낌이 나도록 복원된 듯하다. 몇 년 전만 해도 크고, 반짝거리는 복원이 주를 이루었다. 최근에는 카울을 제거하고 네이키드 스타일로 복원하는 추세다.이탈리아 회사인 블랙 더글라스(Black Douglas)가 복원한 R45는, 새로 태어난 가장 예외적인 BMW R45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번 작품을 위한 일회성 한정 제작이다. 제작에 250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1920~30년대에는 카울을 씌우지 않았다. 자전거에 엔진을 달아 자동화를 하기 시작한 시기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자전거와 유사한 디자인이 많다. 하지만 이 자전거 디자인... 유니크하면서, 내가 가볍게 ..
1972 Toyota Land Cruiser FJ40 클래식카 복원 이 자동차는 1972 랜드 크루저 FJ40이다. 일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일본 자동차는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마음이 들어서 킵 해두었다. 본래 모델은 일본 기업이지만, 이 자동차를 리 디자인하고 복원한 기업은 미국 업체다. 마이애미의 FJ컴패니다.이 자동차의 복원을 맡긴 고객이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Tonka 트럭 장난감의 콘셉트를 이 도요타에서도 기억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였다. 처음, 이 자동차를 가져왔을 때는 엔진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운전 방식을 현대화할 수 있었다고 한다. 주행하며 다닐 것을 생각하면, 운전 방식은 현대화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새 엔진을 넣고, 5단 수동 변속기를 넣었다. 서스펜션과 파워 스티어링도 추가했다. 뒷문을 열고 오두막처럼 즐길 수 ..
마끼다 트리머 MT372G와 스마토 트리머 비트세트 SM-TB624(24P) 구입 베란다에서 목공을 시작한 3년 전에는 트리머와 루터라는 공구를 알지도 못했다. 어떻게 홈을 파낼까? 곡선 구멍을 어떻게 낼까? 그땐 궁금했지만, 목공을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공구에 대한 지식도 늘어나고... 차츰 공구 살림살이도 늘어나고 있다. 등짝 스매싱을 날리지 않는 아내에게 감사한다. 곧 다가올 안식휴가에는 휴가비가 나온다. 그 휴가비를 당겨 쓴다 생각하고, 열심히 카드를 긁고 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트리머와 트리머 비트 세트를 구입했다. 아들의 주차타워를 만든다는 핑계를 대며...핑계의 소재는 참으로 무한하고 시기적절하게 떠오르는듯하다. 이럴 땐 천재 같다. 마끼다 트리머 MT372G 박스는 아이들 운동화 상자 크기다. 사용설명서, 가이드, 렌치, 트리머 본체 등등의 구성품이 들어..
충격적 가격의 6,820만원 전기 오토바이 클래식 오토바이와 복원에 관심을 가지면서, 전기모터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보고 전기 오토바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해외 웹진을 보는데, 정말 충격적인 가격의 전기 오토바이 가격을 보고 놀랬다. 무려 6,820만원. 그냥 환율 계산으로만 이 가격이니, 정식 수입이 된다면 훨씬 더 비쌀 것 같다. 전기 오토바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엔진이 없다는 것이다. 엔진이 없으니, 기름 탱크도 없다. 그래서 디자인이 훨씬 더 자유롭고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다. 아, 추가로 배기장치인 머플러도 없다. 먼 미래에 오토바이가 모두 전기모터로 바뀌면, 으르렁 거리는 오토바이 엔진 소리는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현대 기술이 반영된 오토바이의 헤드는 점점 단조로워지지만, 실용성은 극대화되어 가는 것 같다. 이..
블로그 리뷰보고 돌아다닌 싱가포르 4박5일 여행 후기 도시국가이고 치안좋고 교통 편리하다 하여, 아이 데리고 편하게 구경할줄 알았다. 블로그 리뷰 보고 상승한 기대감이 컸다. 리뷰 보고 괜찮다는 곳들은 찾아갔는데... 좋은 곳도 있고 실패한 곳들도 있었다. 첫 해외여행이 유럽 쪽이었고 그 뒤로도 계속 유럽만 다니다가 아시아 쪽을 가서 실망감이 클 수도 있다. TV에 나온 장소도 가봤지만, 화면빨이었을까? 아님 정말 아이와 함께라서, 그리고 더운 날씨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럴지도^^ 클락키 리버크루즈 베니스에서 리버크루즈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기에, 싱가포르도 기대하고 갔다. 강둑의 높이와 물 빛깔을 보고, 보트 안 타는 걸로 결정했다. 보트를 타면 볼 수 있는 풍경이 강 옆에 있는 고층 건물 외에는 없을 듯하고, 강둑이 높아서 뷰의 절반은 강둑을 바라보..
아이폰 셀프 수리 스킬을 시전할 수 있는, 공구덕후들의 12종 드라이버 세트 맥북에어 배터리 교체를 했다. 배터리에 포함되어 있던 드라이버가 마모되어 짜증이...어렸을때부터 구입하고 싶어했던 정밀 드라이버 세트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사실 얼마나 사용하겠냐 싶어서 구입을 미루던 아이템이었다. 이 세트에는 펜타로브(별 모양) 드라이버와 트록스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왕 구입하는거 좋은거 구입하기로 생각하고, 좋은 재질로 만든 걸 골랐다. '변형이 없다'라는 광고 카피에 선택한 제품이다. 스펙-변형 없는 반영구 S2합금 재질-스마트폰,아이폰,노트북,맥북에어,전자기기,안경 분해 조립용-펜타로브 0.8, 1.2 : 아이폰과 맥북에어 분해/조립시 사용-십자, 일자-트록스 육각 T2, T3, T4, T5, T6, T8-Y-원산지는 중국 안이 보이는 케이스다. 쉽게 깨지는 케이스는 아닌것 같..
맥북에어 배터리 셀프 교체 방법과 교체TIP, 그리고 사용후기 2011년도에 구입한 맥북에어의 배터리가 점점 힘을 잃어 가고 있었다. 내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아니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 자주 사용할 거라고 하니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비용을 알아보니...후덜덜....10~12만원 하는 게 아닌가! 배터리를 완충하면, 1시간 30분 정도 사용 가능했는데 이게 참 애매한 시간인것같다. 배터리 CYCLE를 확인해보면, 아님 2,000회정도가 남아 있었는데 ㅠㅠ 오래되어서 그런지 조루 배터리가 된듯하다. 부트캠프로 윈도우 부팅을 해서 그런 건지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지 못하고 시간 예측도 잘 안된다 ㅠㅠ 여튼, 비용 때문에 직접 교체해야겠다 생각하고, 유튜브 동영상도 보고 -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했다. 구매비용 배송비 포함 55,900원, 주문하고 3주 기다..
Polaroid CW40 폴라로이드 슈퍼와이드 광각렌즈 스마트폰 셀카렌즈 사용기 아직 24개월이 안된 아이와 함께 한 달 뒤에 해외로 가족여행을 간다. 둘만 여행 갈 땐 그냥 카메라만 챙겨서 가면 되었다. 셀카를 찍을 때도 셀카봉만 길게 하면, 사진 안에 둘을 담기엔 충분하였다. 아이가 있게 되니, 기존의 샤오미 셀카봉만으로는 우리 가족의 얼굴만 나올 것 같았다. 셀카봉을 다시 구입하자니 낭비 같다. 그래서 광각 렌즈를 구입했다. 요즘 핸드폰 카메라의 화질이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못하지 않다 생각하기에 광각 렌즈를 끼우면 배경도 어느 정도 나오면서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구입한 광각렌즈는 폴라로이드사의 CW40이다. 가격은 13,000원대다. 일반적인 광각렌즈의 가격은 3,000~5,000원이나 좋은 화질로,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은 가족여행 ..
연차가 높아질수록,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말수를 줄인다. 연차가 높아질수록 말수가 줄어들게 된다. 이 말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연차가 높아지는 만큼, 나이도 먹어가고 경험도 늘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후배들에게 들려줄 조언도 많을 것이다. 논의가 길어지는 이슈에 대해서도 빠르게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거나 그래야 하는 것 같은 나는, 언젠가부터 말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새벽에 일어나 왜 그럴까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아직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담당하는 서비스에 임하는 목적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게 어떤 조직에서건 같아야 한다 생각하였다. 신입사원 교육때도 그렇게 배웠다. 최근에서야 조직상황, 회사 규모에 따라 회사에서의 개인이 가진 목적이 똑같을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집합도 없다. 나 ..